☀️ 6월부터 가게 전기요금 계산법 바뀌는 거 모르고 계셨죠?

🌧️ 연휴·생활 2026.05.27 by 알다 약 4분 읽기 지난주에 전기 검침 다녀가신 분이 지나가는 말로 6월부터 요금제 좀 바뀐다고 하시더라고요. 자세히는 안 알려주시고 가셔서, 가게 하는 입장에선 신경 쓰여서 직접 찾아봤어요. 찾아보니까 6월 1일부터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가 개편돼요. 일반 가정용은 동결이라 큰 영향 없는데, 매장이나 사업장처럼 산업용·일반용 요금 쓰는 곳은 알아두는 게 좋아요. 특히 여름 냉방 들어가기 직전이라 타이밍이 묘하거든요. 뭐가 바뀌는 거냐면 핵심은 "비싼 시간대랑 싼 시간대 기준이 바뀐다"예요. 전기요금에는 계시별 요금제라는 게 있어요. 시간대별로 요금이 다른 구조인데, 이 시간 구분이 6월부터 조정돼요. 쉽게 말하면 전기를 가장 많이 쓰는 시간(최대부하)의 여름철 요금은 좀 내려가고, 사람들이 적게 쓰는 시간(경부하) 요금은 살짝 올라가요. 전력 수요를 분산시키려는 정부 정책이에요. 낮에 몰리는 전기 사용을 다른 시간대로 퍼뜨리려는 거죠. 시간대 구분 2026년 6월 변화 여름철 최대부하 요금 인하 (약 16.9원/kWh) 경부하 요금 소폭 인상 (약 5.1원/kWh) 이게 봄·여름·가을 평일에만 적용되고 겨울은 전력 사용 패턴이 달라서 별도예요. 산업용(갑)은 6월 1일부터 바로 적용됩니다. 가게 하는 입장에선 뭐가 중요한가 저처럼 매장 운영하는 사람한테 진짜 중요한 건 "우리 가게가 전기 언제 제일 많이 쓰냐"예요. 점심·저녁 장사하는 음식점이면 낮~저녁에 냉방이랑 주방 화구가 풀로 돌아가잖아요. 그 시간대 요금이 어떻게 바뀌는지가 핵심이에요. 여름철 최대부하 요금이 내려간다는 건, 한낮에 에어컨 빵빵 트는 매장 입장에서는 약간 유리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다만 본인 가게가 어떤 요금제(산업용 갑/을, 일반용)를 쓰는지에 따라 체감이 달라서, 정확한 건 한전 고객센터에 본인 사업장 계약 종류를 물어보는 ...

💳 종소세 6월 1일 마감인데 돈 없으면 신고라도 먼저 하세요.

💳 금융·세금 2026.05.25 by 알다 약 3분 읽기 작년 이맘때 제가 진짜 멍청한 실수를 했어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가게가 너무 바빠서 미루다가, 막상 신고하려니까 낼 세금이 생각보다 커서 당장 돈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돈 생기면 그때 신고하자" 하고 며칠 더 미뤘어요. 그게 가장 큰 실수였어요. 신고랑 납부는 완전히 다른 거였거든요. 돈이 없어도 신고는 먼저 했어야 했어요. 올해 종합소득세 마감이 6월 1일 월요일이에요. 원래 5월 31일인데 일요일이라 하루 밀렸어요. 오늘이 25일이니까 딱 일주일 남았네요. 작년의 저 같은 분들 계실까 봐 이것만큼은 꼭 적어두고 싶었어요. 신고랑 납부는 별개예요 이게 핵심이에요. 많은 분들이 "세금 낼 돈 없으면 신고도 못 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아니에요. 신고는 "나 작년에 이만큼 벌었습니다" 알리는 거고, 납부는 그 세금을 실제로 내는 거예요. 둘이 따로 돌아가요. 그래서 돈이 없으면 일단 신고만이라도 기한 안에 끝내야 해요. 신고를 안 하면 무신고 가산세가 붙는데, 이게 무서워요. 납부할 세액의 20%예요. 100만 원이면 20만 원이 그냥 더 붙는 거죠. 반면에 신고는 했는데 납부만 늦으면? 납부지연 가산세만 붙어요. 하루에 세액의 0.022% 정도라 며칠 늦는 건 큰돈 아니에요. 작년에 제가 이걸 몰라서 신고까지 미뤘다가 20% 가산세를 그대로 맞았어요. 진짜 아까웠어요. 6월 1일 안에 무조건 해야 하는 것 돈이 있든 없든 신고 는 6월 1일 자정 전에 끝내세요. 홈택스나 손택스에서 5분이면 됩니다. 납부는 그 다음 문제예요. 신고만 해두면 20% 가산세 폭탄은 피합니다. 돈이 정말 없으면 분할납부 신청 세액이 1천만 원을 넘으면 나눠 낼 수 있어요. 분할납부라고 하는데, 신고할 때 같이 신청하면 돼요. 1천만 원 초과분을 두 번에 나눠서, 두 번째는 두 달 뒤...

🚌 교통비 6만 2천 원 넘게 쓰면 초과분 다 돌려받는 거 아세요?

🚗 자동차·교통 2026.05.21 by 알다 약 4분 읽기 제주는 차 없으면 못 산다고들 하는데, 저희 가게 알바 친구는 뚜벅이거든요. 매일 버스로 출근하는데 며칠 전에 교통비 얘기가 나왔어요. 한 달에 버스비만 8만 원 넘게 나간다고요. 그 얘기 듣고 모두의 카드 알려줬더니 본인은 이미 K-패스 쓰고 있어서 자동으로 환급받고 있다더라고요. 근데 정작 얼마 돌려받는지는 모르고 있었어요. 이게 은근히 그래요. 받고는 있는데 뭘 받는지 모르는 경우. 모두의 카드 핵심 · 월 교통비가 기준 금액 넘으면 초과분 100% 환급 · 일반인 기준 : 월 6만 2천 원 · 청년·고령층·2자녀 : 월 5만 5천 원 · 다자녀·저소득층 : 월 4만 5천 원 · 2026년 4월 1일 ~ 9월 30일 한시적으로 혜택 확대 중 기존 K-패스랑 뭐가 다른가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는데, 접근 방식이 완전히 달라요. 기존 K-패스는 교통비의 일정 비율(20~53%)을 돌려주는 방식이었어요. 모두의 카드는 기준 금액 넘으면 그 초과분을 통째로 다 돌려줍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일반인이 한 달에 버스·지하철로 9만 원 썼다고 치면, 기준 6만 2천 원을 넘은 2만 8천 원을 다음 달에 전액 돌려받아요. 많이 탈수록 이득인 구조예요. 유형 환급 기준 금액 월 9만 원 사용 시 환급 일반인 6만 2천 원 2만 8천 원 청년·고령층 5만 5천 원 3만 5천 원 다자녀·저소득층 4만 5천 원 4만 5천 원 좋은 건 시스템이 알아서 기존 K-패스 방식이랑 모두의 카드 방식 중에 더 많이 돌려받는 쪽으로 자동 적용해준다는 거예요. 본인이 뭘 고를 필요가 없어요. 이미 K-패스 쓰는 사람은 신청 안 해도 됨 이게 핵심이에요. 기존에 K-패스 카드 쓰고 계신 분들은 별도 신청 없이 2026년 1월부터 자동으로 모두의 카드 혜택이 적용되고 있어요. 우리 알바 친구처럼요. 새로 시작하는 분들만 카드 발급이랑...

💳 6월에 나오는 청년미래적금, 소상공인도 가입되는 거 알고 계셨어요?

💳 6월에 나오는 청년미래적금, 소상공인도 가입되는 거 알고 계셨어요? 💳 금융·세금 2026.05.20 by 알다 약 5분 읽기 며칠 전에 동생이 카톡 보냈더라고요. 청년미래적금 가입하려고 하는데 이게 뭔지 좀 봐달라고요. 동생은 회사 다니는 30대 초반이라 당연히 청년 자격에 해당되는데, 보다가 한 줄에서 멈췄어요. "연 매출 3억 이하 소상공인도 대상." 저도 그 조건에 들어가더라고요. 그게 신기해서 좀 더 찾아봤어요. 청년이면서 소상공인이 아닌 저는 왜 알아봤냐면 가게에서 같이 일하는 직원이 28살이거든요. 작년에 청년도약계좌 가입했는데, 이번에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탈 수 있다는 얘기 듣고 저한테 물어보더라고요. 사장님이라면 알지 않냐는 느낌으로요. 이게 알고 보니까 6월 출시이고 그 전에 결정해두는 게 좋아요. 갈아탈 사람도 그렇고, 신규 가입할 사람도 그렇고요. 핵심 한 줄 정리 · 출시 : 2026년 6월 중 (정확한 날짜는 5월 말 공고) · 대상 : 만 19~34세 (병역 이행 시 최대 40세까지) · 납입 : 월 최대 50만 원 자유적립식 · 만기 : 3년 (청년도약계좌 5년 대비 단축) · 정부 기여금 : 일반형 6% / 우대형 12% 일반형이랑 우대형 차이가 어마어마함 저도 처음엔 6%랑 12% 별 차이 없겠지 했는데, 3년 굴려보면 그 갭이 진짜 큽니다. 구분 일반형 우대형 정부 기여금 월 납입액의 6% 월 납입액의 12% 월 50만 원 납입 시 정부 지원금 월 3만 원 월 6만 원 3년간 정부 지원 누적 약 108만 원 약 216만 원 만기 수령액 (이자 포함) 약 2,000만 원 약 2,200만 원 차이가 200만 원 정도 나요. 단순 계산이라 실제 은행 이자 조건 따라 조금 더 차이날 수 있고요. 그래서 본인이 우대형 대상에 들어가는지 먼저 확인하는 게 핵심이에요. 우대형 받는 조건 ...

🌧️ 손님이 5월 25일 영업하냐고 물어봐서 알았어요, 대체공휴일이래요.

🌧️ 손님이 5월 25일 영업하냐고 물어봐서 알았어요, 대체공휴일이래요 🌧️ 연휴·생활 2026.05.18 by 알다 약 4분 읽기 이번 주 손님 한 분이 오시더니 5월 25일에 가게 문 여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날이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인 줄 모르고 있었어요. 검색해보니까 진짜 빨간 날이고, 토·일·월 3일 연속 쉬는 구조더라고요. 제주에서 가게 하는 입장이라 연휴는 매출 폭발 시즌인데, 동시에 우리 가족 일정도 짜야 하니까 양쪽 다 신경 쓰여요. 5월 후반 연휴 어떻게 짜면 좋은지 정리하면서 같이 적어봤어요. 5월 후반 연휴 한눈에 보기 · 5월 23일(토) · 24일(일) — 주말 · 5월 24일(일) — 부처님오신날 본 공휴일 · 5월 25일(월) — 대체공휴일 → 토·일·월 기본 3일 연휴 → 22일(금) 연차 추가 시 4일 연휴 (금·토·일·월) 왜 25일이 대체공휴일이 됐나 대체공휴일 제도가 2021년에 도입됐는데, 부처님오신날도 2023년부터 대상에 포함됐어요. 본 공휴일이 일요일·토요일·다른 공휴일과 겹치면 그다음 평일을 쉬게 해주는 거죠. 올해는 부처님오신날인 5월 24일이 일요일이라서, 자동으로 25일 월요일이 빨간 날이 됐어요. 직장인 입장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하루 더 쉬는 거고, 자영업 하는 우리 입장에서는 손님이 한 번 더 몰리는 날이고요. 4일 연휴 만드는 가장 가성비 좋은 카드 연차 딱 1개만 쓰면 끝나요. 5월 22일 금요일 하루. 그러면 22일(금)·23일(토)·24일(일)·25일(월) 4일 연속이 됩니다. 짧은 해외여행은 빠듯하지만 국내 여행은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시간이에요. 특히 이때 날씨가 진짜 좋거든요. 장마 시작 한 달 전이라 비도 적고, 한낮 기온도 23~26도 정도로 딱 좋습니다. 4일 연휴 추천 코스 · 제주 — 항공권 매진 임박, 22일 금요일 오전 비행기로 출발 · 강릉·속초 — KTX 1시간...

💰 근로장려금 5월 정기신청, 자영업자가 놓치면 6월 1일에 끝나요.

💰 근로장려금 5월 정기신청, 자영업자가 놓치면 6월 1일에 끝나요 💰 근로장려금 5월 정기신청, 자영업자가 놓치면 6월 1일에 끝나요 💰 정부지원금 2026.05.16 by 알다 약 4분 읽기 주말에 가게 단골 손님이 묻더라고요. "사장님 근로장려금 신청했어요?" 저는 그게 직장인들만 받는 건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알아보니까 자영업자도 되더라고요. 오히려 우리 같은 자영업자는 5월에 신청 안 하면 올해는 끝이라는 거예요. 5월 1일에 이미 시작됐고 마감은 6월 1일. 오늘이 16일이니까 정확히 16일 남았네요. 왜 5월에 꼭 신청해야 하나 근로장려금은 신청 시기가 두 갈래로 나뉘어요. 근로소득만 있는 직장인은 3월과 9월에도 반기 신청이 열려서 1년에 두 번 기회가 있는데, 자영업자나 프리랜서는 사업소득이라 5월 정기신청 한 번이 전부예요. 5월 놓치면 6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기한 후 신청은 가능하지만 받을 금액에서 5%가 깎여요. 100만 원 대상이면 95만 원만 들어오는 거죠. 그것도 9월 말 정기 지급이 끝난 한참 뒤에 들어오고요. 받을 수 있는 사람 기준 크게 두 가지가 다 맞아야 해요. 소득이랑 재산. 가구 유형 총소득 한도 최대 지급액 단독 가구 2,200만 원 미만 165만 원 홑벌이 가구 3,200만 원 미만 285만 원 맞벌이 가구 4,400만 원 미만 330만 원 그리고 2025년 6월 1일 기준 가구원 전체 재산 합계가 2억 4천만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여기서 가구원이 헷갈리시는 분들 많은데, 본인·배우자·만 18세 미만 자녀까지 다 합쳐서 계산해요. 주택·토지·전세보증금·예금까지 다 포함이에요. ※ 재산 기준일이 작년 6월 1일이라는 게 포인트. 올해 5월에 갑자기 부동산 처분해도 의미 없어요. 작년 6월 1일 시점이 기준이라. 자영업자가 가장 헷갈리는 지점 저도 처음에 가장 헷갈렸던 게...

🏥 5세대 실손보험 출시, 1·2세대는 11월까지 기다려야 하는 이유

🏥 5세대 실손보험 출시, 1·2세대는 11월까지 기다려야 하는 이유 🏥 5세대 실손보험 갈아타기, 지금 결정 안 해도 되는 이유 🏥 건강·의료 2026.05.14 by 알다 약 5분 읽기 5세대 실손보험이 지난주 5월 6일에 출시됐어요. 저도 자영업하면서 매달 빠지는 실비보험료 무시 못 하거든요. 어머니께서 "너 갈아타라는 거 아니야?" 물어보셔서 한 번 알아봤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당장 결정 안 하셔도 돼요. 오히려 11월까지 기다리는 게 대부분 사람들한테 유리합니다. 📌 한눈에 보는 핵심 · 5세대 출시 : 2026년 5월 6일 , 16개 보험사 동시 판매 · 보험료 : 4세대 대비 약 30% ↓ , 1·2세대 대비 최대 50% ↓ · 비급여 보장 : 줄어듦 (도수치료·체외충격파·영양제 주사 등 축소) · 중증 보장 : 강화 (임신·출산·발달장애 신규 보장) · 갈아타기 할인 : 11월부터 6개월간 50% 할인 시행 예정 5세대 실손, 한 줄로 정리하면 "덜 내고 덜 받는" 보험이에요. 보험료를 거의 반값으로 낮추는 대신, 비급여 진료 보장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금융위 발표 기준 1세대 가입자 중에 월 17만 원 내던 사람이 5세대로 갈아타면 월 2만 원 수준까지 떨어진다고 해요.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다만 도수치료나 영양제 주사처럼 비급여로 자주 받는 분들한테는 5세대가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어요. 1~5세대, 가입 시기로 구분 세대 가입 시기 특징 1세대 2009년 9월 이전 가장 광범위 보장, 보험료 최고 2세대 2009.10 ~ 2017.3 1세대와 유사, 자기부담금 도입 3세대 2017.4 ~ 2021.6 비급여 분리, 자기부담률 30% 4세대 2021.7 ~ 2026.5.5 비급여 할증제 도입 5세대 2026.5.6 ~ 보험료 인하 / 비급여 대폭 축소...